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세 목적 교육/문제 해결이 어려운 이유 (문단 편집) === 국민들의 해결 관심 부족 === 하지만 그런 선발제도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국민들은 입시위주 교육을 비판하는 데는 관심이 많지만, 정작 해결하는 데는 별 관심이 없다. 대중에겐 해결할 권력과 대안이 없고, 해결은 전문가에게 미루어 두고 있을 뿐이다. 설사 좋은 해결 방안이 있더라도 '''기존의 틀을 벗어나는 것이 너무나 어렵기 때문에 바꾸질 못한다.''' 투표에서 그냥 이미지가 좋거나 출신 지역 사람이 뽑히면 아무렇게 이상한 방안이 실행되어 예산이 낭비되고 해결이 미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해결을 위해서는 여러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서는 관련 논문을 읽으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런데 이미 12년을 잠도 못 자면서 보내고 그 후에도 시간 여유가 없기 때문에 실패-- 하지만 그렇게 쉽지 않은 게 현재의 입시,공시제도에 국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요구하는게 얼마나 유능한 인재를 찾아내느냐보다는 '''첫째도 공정성, 둘째도 공정성, 마지막도 공정성'''이기 때문에 공정성을 위해 창의성이 희생되는 현실에 직면해있다. 국민들은 여전히 과거 7~80년대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져있고 단순하게 지식과 노력을 쏟아부어도 합격이 쉽지 않은 이전의 시스템[* 수능위주의 정시, 3대 고시 같은 것이 대표적.]을 더 공정하다고 맹신수준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입시제도의 혁신은 역으로 공정성을 해친다는 비난에 직면하기 쉽기 때문. 사실 입시에 관련한 공정은 상대적인 개념에 가깝다. 본심은 첫째는 내가 들어갈 수 있느냐, 둘째는 남이 얼마나 들어가기 어렵냐를 저울질해야 공정한가에 관한 판단이 나온다. 특히 교외 경력을 못 쓰도록 막았다는 점에서 두드러지는데,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터 [[국제과학올림피아드|올림피아드]] 전형을 사교육 과열로 인한 공정성 침해로 명분삼아 폐지했고, 매우 아이러니한 점은 올림피아드와 같은 경시대회 경력이나 언어 능력 시험을 자소서나 수시 원서에 기입조차 못한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